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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더 비기닝 Star Trek

# [트랜스포머]가 로봇로망의 완성이라면, [스타트렉 더 비기닝]은 우주로망의 시작입니다.

# 떡밥J.J가 이번엔 떡밥보다 비주얼에 신경을 온통 써준 덕에, 눈이 헤벌레해집니다. 이 영화는 아이맥스 용이에요. 아이맥스 추천.

#  이전 시리즈를 보지 않아도 한편의 영화로 완결성을 가지고 있어 소외감을 주지 않습니다. 물론 트렉키들에겐 스타트렉의 정통성(?)을 살짝 벗어나있는 이 영화가 마음에 안들수도 있고, 이전 캐릭터들의 젊은 시절을 본다는 면에서는 또다른 재미가 있을 수 있겠지만요. 

# 크리스 파인은 [와인 미라클]의 거지 스타일과 전혀 다른 깔끔남으로 어린 커크 함장이 잘 어울렸고, 재커리 퀸토는 좀 더 냉정하고 논리적으로 보였으면 좋았을텐데 금방이라도 두개골을 쪼갤듯한 싸일러 포스가 중간에 튀어나오는 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 에릭 바나의 대머리 카리스마는 멋지게 타올라주시고 사이먼 펙의 영국액센트 스코티는 영화에 잔재미를 줍니다. 위노나 라이더는 까메오라고 해도 되겠네요. 


by 나특한 | 2009/05/08 12:10 | In Theater | 트랙백(2) | 덧글(8)
Tracked from 잠보니스틱스 at 2009/05/08 22:38

제목 : 스타트렉(2009)
23세기의 미래, 조사임무를 수행 중이던 스타플릿 우주선 U.S.S.켈빈호의 앞에 갑작스런 우주폭풍과 함께 거대한 송곳형의 인공물체가 나타난다. 무차별 공격으로 켈빈호를 꼼짝 못하게 만든 그 물체의 조종자는 켈빈호의 선장에게 직접 건너와서 협상할 것을 제의한다. 결국 선장은 예상대로 살해당하지만, 일등항해사 조지 커크는 켈빈호의 선장대리로서 승무원을 탈출시키고 자기는 정체불명의 적을 저지하기 위해 명예로운 죽음을 택한다. 사랑하는 아내와 갓 태......more

Tracked from 진사야의 비주얼 다이어리 at 2009/05/09 01:38

제목 : 스타 트렉 : 더 비기닝 (Star Trek, 20..
박력 있고 아름다운 우주의 향연대개 시리즈물로 이어지는 영화들에 지금도 지레 겁을 먹곤 하는 이유가 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민하는 대로 이전 시리즈에 대한 '복습 의무감' 때문인데, 시리즈의 이전 작품들을 어떻게든 꼭 챙겨 보고, 챙겨 보지 못한다면 그 정보를 어떻게든 찾아 보려는 강박이 스멀스멀 머리 속으로 기어들어간다. 이것은 아마도 내가 시리즈물을 그다지 유쾌하게 바라보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개별의 영화를 보는 것보다 수십배......more

Commented by used-P at 2009/05/08 14:36
요 근래 본 영화중에 제일 재밌게 본거 같아요.
수염없는 사일러 피부 좋드만요 :)
Commented by 진사야 at 2009/05/09 01:39
이런 우주로망이라면 백번이고 받아줄 용의가 있습니다 정말로...ㅠ.ㅠ
전체가 다 마음에 든 건 아니지만 그래도 보는 재미는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 )
Commented by 유로스 at 2009/05/09 22:43
하지만 여전히 슬러쇼는 나옵니다.
(오우삼에게 비둘기가 있다면 J.J에게는 슬러쇼가!)
Commented by 나특한 at 2009/05/11 10:06
used-P/ 사일러는 금방이라도 염력으로 우주선들 집어 던질것만 같았어요. 하하
Commented by 나특한 at 2009/05/11 10:07
진사야/ 복잡하지 않은게 마음에 들었어요. 대형 시리즈 기근인 영화계에 한줄기 단비같은..
Commented by 나특한 at 2009/05/11 10:08
유로스/ 앗, 슬러쇼 못봤어요. 내일 다시 볼건데, 눈 부릅뜨고 찾아봐야겠어요. 역시 J.J ;;
Commented by suu at 2009/05/11 18:39
위노나가 어디쯤에 나왔던검니까..-_-;;;;;???
Commented by 나특한 at 2009/05/13 13:59
suu/ 위노나는 스팍의 모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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